[어린이/청소년]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신은영 글/히쩌미 그림
소원나무 2022-04-30 YES24
소원어린이책 14권.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는 어린이가 우정을 쌓는 방식을 ‘단톡방’이라는 온라인 채팅방을 통해 보여 주는 국내창작동화이다. 온라인이 발달하고 비대면 관계가 늘어남에 따라 소통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방식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속 주인공 초록이와 친구들은 학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단톡방 왕따 사건의 실체를 보여...
[어린이/청소년] 환경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패션 이야기
정유리 글/박선하 그림
팜파스 2022-04-25 YES24
패션은 언제 들어도 즐겁고 설레는 말이다. 나를 꾸며주고, 더 매력적으로 표현해주고 더 멋진 유행을 만들어 내는 패션. 그런데 이 즐거운 패션이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힌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예쁜 청바지 한 벌을 만드는 데 쓰는 물의 양은 무려 7000리터다. 이것은 4인 가족이 쓰는 일주일치 물의 양이다. 이뿐만 아니다. 우리가 멋을 내고 기분을 ...
[어린이/청소년] 가드를 올리고
고정순 글그림
만만한책방 2022-04-25 YES24
넘어지는 일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다.하지만 일어서는 것은 여전히 힘겹다.나를 일으켜 준 이름 모를 권투 선수에게 이 책을 보낸다.오늘도 일어서는 당신에게도여기가 어디지? 나는 뭘 하는 거지? 그만 내려갈까?단 3분, 가장 치열하고 고독한 나를 만나는 시간!주인공 ‘빨간 주먹’과 ‘검은 주먹’의 권투 경기가 시작된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던 빨간 주먹은...
[어린이/청소년] ADHD로 멋지게 살기(개정판)
켈리 밀러 저/남경인,김유안 공역
좋은땅 2022-04-15 YES24
사람들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 특징이야말로 개개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ADHD는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의 아동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특징 중 하나이다. ADHD는 매우 흔하지만, 때때로 좌절감, 외로움, 무력감을 주기도 한다. 정말 좋은 소식은 올바른 방법과 지식을 통해 우리가 ADHD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ADHD는 우리의 삶...
[어린이/청소년] 철사 코끼리
고정순 글그림
만만한책방 2022-04-10 YES24
소년 데헷, 철사 코끼리를 만들다!아무나 오를 수 없는 돌산 아래 소년 데헷과 아기 코끼리 얌얌이 살고 있습니다. 데헷은 고철을 주워 산 너머 마을에 사는 대장장이 삼촌에게 가져다주는 일을 합니다. 고철을 주울 때나 산을 넘을 때나 데헷 곁에는 언제나 아기 코끼리 얌얌이 함께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얌얌이 죽고 맙니다. 슬픔에 빠진 데헷은 주워 온 철사...
[어린이/청소년] 블랙아웃
박효미 글/마영신 그림
한겨레아이들 2022-04-04 YES24
여름 최고의 공포가 온다!2003년 미국과 캐나다 동부지역은 3일간의 대정전 사태, 즉 블랙아웃을 겪었다. 교통, 통신, 식수까지 두절된 상태에서 5천5백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암흑 속에 지냈습니다. 경제적 손실은 60억 달러에 달했고, 대규모 정전으로 약탈, 폭동 등 사회 불안을 겪은 나라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2011년에 있었...
[어린이/청소년] 나의 아시아 친구들
아시아인권문화연대 글/안재선 그림
휴먼어린이 2022-03-24 YES24
아시아 일곱 나라(네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친구들이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자기 나라의 문화와 삶을 직접 들려주는 책입니다. 결혼식을 세 번이나 올린다는 네팔 아이 지누 세레스터,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귀여운 망아지라는 몽골 아이 몽흐졸 등 각국의 생활 모습, 문화와 풍습 등 다채로운 아시아 이야기를 일곱 개의 편...
[어린이/청소년] 토끼전
장재화 글/윤예지 그림
휴머니스트 2022-03-24 YES24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토끼전』을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온작품으로 엮었습니다이 책은 ‘초고온(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입니다. 『별주부전』 혹은 『자라전』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토끼전』. 『토끼전』은 설화를 바탕으로 한 판소리계 소설인 동시에 토끼와 자라, 용왕과 바다 생물들 그리고 산짐승들이 나와 시원한 풍자를 쏟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