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6
한국사 학습만화 분야 압도적 1위!
지식, 재미, 감동을 모두 담은
우리 아이 첫 한국사 한습만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으르렁,
설쌤, 황 대감님! 언제까지 싸우실 거예요?
역사를 통해 진정한 라이벌이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한때 고구려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자고 다짐했었던 설쌤과 황 대감, 하지만 지금은 각각 온달과 공갈을 부마 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서로 경쟁하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둘은 만나기만 하면 서로 트집을 잡아 싸우기에 바쁩니다. 이런 설쌤과 황 대감을 화해시킬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6』은 설쌤과 황 대감의 관계 회복을 위한 시간 여행을 통해서 역사 속의 진정한 라이벌을 찾아 나섭니다. 라이벌이란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수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라이벌이란 서로를 이기기 위해서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서 실력으로 승부를 겨루고, 상대의 패배를 조롱하지 않고 감싸주는 것입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6』은 이런 진정한 의미의 라이벌로 ‘김유신과 계백’ ‘정도전과 이방원’으로 선정하고, 이들을 만나기 위한 역사 여행을 시작합니다. 적국의 장수로 국가의 운명을 가르는 황산벌 전투에서 만난 신라의 김유신과 백제의 계백. 비로 적국의 장수이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인정했으며, 전투가 끝난 후에도 그 예를 다하여 상대를 높였습니다. ‘백성을 위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뜻은 같았지만 방법이 달랐던 정도전과 이방원 역시 서로를 인정하는 진정한 라이벌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설쌤과 황 대감이 화해를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온달과 공갈의 부마 경쟁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6』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6권 줄거리>
실력과 명망을 갖춘 고구려의 대학자이자 라이벌 설쌤과 황 대감, 하지만 둘은 어쩐 일인지 사사건건 서로 의견 충돌을 하고, 다투기에 바쁩니다. 젊은 시절 함께 고구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며 손을 맞잡았던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언제까지 두 사람이 싸우는 걸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던 평강은 역사 속 진정한 라이벌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제안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설쌤과 황 대감은 화해할 수 있을까요?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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