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꽃 덕혜옹주
이 책은 바로 대한제국 마지막 왕실의 이야기이자 마지막 왕녀인 덕혜옹주의 이야기입니다. 그때의 시대는 슬픔과 분노의 시기였습니다.
한 나라의 왕은 그 힘을 잃었고, 임금이라는 자리에서도 물러나야 했으며, 백성들은 나라를 잃는 설움을 겪어야 했지요.
그렇다면 나라를 잃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일제 강점기였던 당시 조선의 백성들은 일본말로 된 책을 읽어야 했고, 학교에서도 일본말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일본은 이처럼 우리나라를 철저히 식민지화시키기 위해 왕실을 이용했어요.
우리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이러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길러줍니다.
이 책을 통해 느낄 슬픔과 분노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줄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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