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첫날이 두려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말!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는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 도윤이, 도윤이 엄마, 1학년 아이들을 처음 맡는 담임 선생님이 각자의 입장에서 ‘입학’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초등학교는 아이가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처음으로 엄격한 규칙과 규율에 맞닥뜨리고, 많은 사람들과 한데 모여 생활해야 하지요. 이 과정은 아이들에게 큰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막연히 학교를 무서운 공간으로 생각하고 등교를 거부하기도 하지요.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도윤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도윤이는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렘보다 두려움이 더욱 큽니다. 거대하고 복잡한 건물에서 길을 잃지는 않을까, 호랑이처럼 무서운 선생님을 만나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도윤이가 학교에 적응하여 학교를 즐겁고 재미난 곳으로 느끼며 적응해 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이 학교에 대해 흔히 갖는 편견을 없앨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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