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밟은 소녀
거만하고 잔인하고 못됐지만 아주 예쁘게 생긴 소녀의 이야기다. 죽어서도 절대로 자기 죄를 인정하지 못하고 억울해 하며 오히려 점점 더 냉혹해져만 가던 소녀가 마침내 구원에 이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기독교적 색채가 강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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