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숭례문은 어디에 있을까?
숭례문에 큰불이 나서, 무너지고 말았어요. 숭례문은 그 자리에 다시 세워졌지요.그렇다면 불이 났던 숭례문은 어디로 갔을까요?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숭례문은 2008년에 불에 타버렸어요. 전 국민이 안타까워했던 사건이었어요. 전문가들은 다시 숭례문을 짓기 위해 연구했고, 2013년에 숭례문은 그 자리에 다시 세워졌어요. 그런데 불에 탄 숭례문은 어디로 갔을까요? 불탄 나무 부재들은 다 버려졌을까요? 이 책은 불에 타거나 수리가 필요한 문화재들은 어떻게 되는지, 문화재를 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기 위해 만들었어요. 우리가 보고 있는 문화재는 대부분 계속 수리하며 고쳐온 것이에요. 건축문화재에 쓰인 나무와 돌, 기와 그리고 단청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살펴보고, 어떻게 수리하고 보존하는지도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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