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사회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화가의 말 한마디를 통해 미술 사조의 변화를 다루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 새로운 미술 경향을 만들어 낸 11명의 인물 이야기를 읽으면 미술 교과서 속 주요 작품과 예술 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 미술사의 변화를 불러온 시대 배경과 새로운 회화 기법의 창조, 미술 재료의 발전 등을 폭넓게 다루어 명화에 담긴 의미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어요. 화가와 미술 경향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유명 도판을 적재적소에 제공해 좀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요. 부록으로 '딱 한마디 미술사 인물 찾아보기'를 실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어요.
저자소개
목차
-“화가는 해부학을 알아야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년) -“내 아내는 예술이고 내 자식은 대리석이랍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1475~1564년) -“나는 평생에 걸쳐 논과 밭밖에는 본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년) -“빛은 곧 색채다” 클로드 모네(1840~1926년) -“나는 사과 하나로 파리를 놀라게 할 것이다” 폴 세잔(1839~1906년)-“나의 예술로 사람들을 어루만지고 싶다” 빈센트 반고흐(1853~1890년)-“공포, 슬픔, 죽음의 천사는 태어날 때부터 늘 내 옆에 서 있었다” 에드바르 뭉크(1863~1944년) -“세 가지 색이면 충분하다” 앙리 마티스(1869~1954년) -“창조의 모든 행위는 파괴에서 시작된다” 파블로 피카소(1881~1973년)-“기본적인 것이 가장 아름답다” 피에트 몬드리안(1872~1944년)-“나는 초현실주의 자체다”살바도르 달리(1904~1989년)-딱 한마디 미술사 인물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