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림만 봐도, 이야기만 읽어도 한국사가 머리에 쏙쏙!
쉽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첫 역사책!
어린이와 학부모가 정말 기다려 왔던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초등학교 5학년 교육 과정에 한국사 교육이 도입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읽을 만한 역사책을 찾는 눈길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역사를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옛이야기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우리 역사를 풀어내고, 핵심을 집어 낸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든 역사책입니다.
목차
[새로운 나라, 조선]
ㅡ신진 사대부와 무신이 힘을 합했어요
- 새로운 세력, 신진 사대부
- 이성계와 정도전이 만났어요
ㅡ새로운 권력자, 이성계
- 위화도에서 돌아섰어요
- 이성계가 권력을 차지했어요
- 고려의 충신, 정몽주의 죽음
ㅡ새 나라 조선을 세웠어요!
- 새 나라의 새 임금, 이성계
- 새 나라의 새 이름, 조선
- 한양이 조선의 도읍지가 되었어요
- 조선에 큰 복을! 새 궁궐 경복궁
- 왼쪽에는 종묘, 오른쪽에는 사직단
- 성을 쌓고 문을 만들었어요
- 새 나라에 꼭 맞는 유교
역사 배움터 : 삼강오륜이 뭐예요?
ㅡ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태종
- 왕자들의 싸움 끝에 왕이 된 방원
- 지방 곳곳에 수령을 보냈어요
- 백성들의 신분증, 호패
ㅡ백성을 먼저 생각한 임금, 세종
- 왕이 된 세종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
- 농사짓는 백성을 위해 과학 기술을 발전시켰어요
ㅡ세종과 함께 조선을 이끈 신하들
- 왕과 백성을 섬긴 재상, 황희와 맹사성
- 압록강과 두반강까지 땅을 넓힌 두 장수, 최윤덕과 김종서
역사 배움터 : 조선 왕은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역사 놀이터 : 낱말 퍼즐
[갈등을 딛고 안정을 이룬 조선]
ㅡ왕권을 강화한 세조
- 왕이 되고 싶은 수양대군
- 마침내 왕(세조)이 된 수양대군
- 강력한 정치를 펼쳤어요
- 공을 세운 훈구파
ㅡ나라를 평안하게 이끈 성종
- 문물제도를 갖추고 백성들을 살폈어요
- 새로운 세력을 관리로 뽑았어요
- 조선 최고의 법전 『경국대전』을 완성했어요
ㅡ폭군이라 불린 연산군
ㅡ중종과 조광조의 같은 꿈, 다른 꿈
- 중종의 인정을 받은 조광조
- 꺾여 버린 조광조의 개혁
ㅡ의로운 도둑, 임꺽정
ㅡ사림파가 다시 힘을 얻었어요
- 정치의 중심이 된 사림파
- 서원을 통해 제자를 길러 낸 사림파
- 성리학을 발전시킨 이황과 이이
- 사림파가 둘로 나뉘었어요
ㅡ양인과 천민으로 나뉜 백성
ㅡ양반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 조선의 지배층인 양반
- 과거 시험을 보고 관리가 되었어요
- 담장 높은 양반의 집
역사 배움터 : 조선 시대 아이들은 어떤 학교에 다녔을까요?
ㅡ중간 신분인 중인들
ㅡ상민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 농사짓고 세금 내는 조선의 상민들
- 초가삼간 상민들의 집
- 상인과 수공업자도 상민이에요
ㅡ가장 낮은 대우를 받은 천민
역사 놀이터 : 알맞은 낱말 찾기
[조선을 휩쓴 큰 전쟁들]
ㅡ조선 최대의 전쟁, 임진왜란
- 일본이 쳐들어왔어요
- 육지에서는 패배, 바다에서는 승리
- 나라를 구하려고 일어선 의병들
- 여자들까지 힘을 합해 일본군을 물리친 행주대첩
- 일본이 다시 쳐들어왔어요
- 7년에 걸친 전쟁이 끝났어요
ㅡ임진왜란 이후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 고달픈 조선의 백성들과 변화하는 주변 나라
- 일본에 조선 통신사를 보냈어요
역사 배움터 : 조선의 선비를 닮은 소박한 백자
ㅡ조선을 일으키려고 애쓴 광해군
- 광해군이 조선을 위한 외교를 펼쳤어요
- 허준이 『동의보감』을 펴냈어요
- 광해군의 생각을 반대하는 신하들이 생겨났어요
- 광해군이 쫓겨났어요
ㅡ조선에 쳐들어온 청나라
-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으로 조선이 들썩였어요
- 전쟁터가 된 남한산성
- 삼전도에서 항복했어요
ㅡ청나라, 공격할 것인가 배울 것인가?
역사 놀이터 : 숨은 그림 찾기
[발전된 사회를 향한 발걸음]
ㅡ더욱 심해진 붕당의 경쟁
- 한 붕당이 권력을 독차지했어요
- 독도를 넘보는 일본, 독도를 지킨 안용복
- 특산물 대신 쌀로 세금을 냈어요
- 탕평책을 실시했어요
- 백성들의 군포 걱정을 덜어 준 박문수
-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
ㅡ조선을 새롭게 변화시킨 정조
- 정조가 왕위에 올랐어요
- 새로운 도시, 화성을 건설했어요
ㅡ백성의 소리에 귀 기울인 임금들
ㅡ발전하는 농촌, 달라지는 농민
- 모내기법이 널리 퍼졌어요
- 작물을 키워서 돈을 벌었어요
- 부자가 된 농민, 여전히 가난한 농민
ㅡ장시가 늘어나고 수공업이 발달했어요
- 여기저기에 생겨난 장시
- 상평통보가 널리 쓰였어요
- 뚝딱뚝딱 활기를 띤 수공업
ㅡ돈으로 신분을 사고파는 사람들
ㅡ백성들이 즐긴 서민 문화
역사 배움터 : 김홍도와 신윤복이 그린 조선 시대 사람들
ㅡ새로운 학문인 실학이 등장했어요
- 현실 문제를 해결하려는 학문, 실학
- 토지 제도를 고치자!
- 상공업을 발전시키자!
- 실학을 꽃피운 정약용
- 조선 땅을 그린 『대동여지도』
ㅡ새로운 문물이 들어왔어요
- 조선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 신기한 서양의 문물
- 새로운 서양의 종교, 천주교
ㅡ제주도에 온 파란 눈의 서양 사람
ㅡ조선 시대 여자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역사 놀이터 : 다른 그림 찾기
[백성들의 고통과 변화의 움직임]
ㅡ세도 정치가 시작되었어요
- 최고의 권력, 안동 김씨
- 왕이 된 강화 도령
ㅡ세도 정치 때문에 괴로운 백성들
- 자기 배를 채우기에 바쁜 탐관오리들
- 관리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세금을 거두었어요
- 어린아이도 죽은 사람도 군포를 내라니
- 높은 이자에 질 나쁜 곡식, 환곡 제도 나빠요!
역사 배움터 : 조선의 진정한 상인, 김만덕과 임상옥
ㅡ종교를 통해 새 세상을 꿈꿔요
- 새로운 세상을 바라는 백성들
-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들여라!
- 동학, 사람이 곧 하늘
ㅡ농민들이 들고 일어났어요
- 차별과 고난은 이제 그만! 홍경래의 난
- 성난 진주의 농민들
ㅡ변화의 갈림길에 선 조선
역사 놀이터 : 틀린 그림 찾기
역사 놀이터 :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