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징비록
《처음 만나는 징비록》은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의 여섯 번째 이야기로 7년에 걸친 임진왜란의 생생한 전개 상황과 일어난 사건을 객관적으로 풀어쓴 기록입니다. 〈징비록〉 원문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과 그림을 통해 과거의 기록을 생생히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재미있고 친근한 그림을 통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역사 사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어린이들이 서애 류성룡 선생이 전하는 가르침과 교훈이 있는 《처음 만나는 징비록》을 통해 임진왜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해하고, 난을 극복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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