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칫 어렵게 느껴지거나 잘못 받아들이게 될 수도 있는 ‘정의’, ‘법과 규칙’, ‘수직사회와 수평사회’ 등의 개념을 쉽게 풀어 놓은 책입니다. 아무리 규모가 작은 사회라도 규칙이 없으면 사실상 유지될 수 없고, 어떤 규칙이 있으며 어떻게 지켜지느냐에 따라 사회의 성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 책은 법과 규칙이 왜 필요한지, 왜 지켜야 하는지,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려면 시민과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목차
규칙을 지키지 않는 유쾌폴리스
법과 규칙이 왜 필요한가요?
01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 법률
02 정의는 수많은 것을 의미해요
03 그때도 법이 있었을까요
04 나를 일깨우는 내면의 소리, 자연법
05 정당한 절차로 만들어진 법이 진짜!
06 법은 모두의 것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어디에 있나요?
01 수직사회가 뭐예요?
02 수평사회가 뭐예요?
03 수평적이면서도 수직적인 사회?
04 수직사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05 수평사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06 왜 수평사회를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요?
07 수직사회와 수평사회는 어떻게 다른가요?
08 수직사회에서 죄를 짓는다면?
09 수평사회에서 죄를 짓는다면?
10 피해자의 상처를 치료하려면
수평사회로 가는 길
01 세계 인권 선언
02 수평사회와 헌법
03 헌법에게는 멀고 힘든 길
04 우리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