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밖에 모르는 거짓말
“거짓말하면 안 돼!”라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아요옳고 그름을 판별하기 위해 스스로 기준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걱정을 걸어 두는 나무』로 아이들의 걱정을 세심하게 보듬어 준 저자 마리안느 머스그로브가 이번에는 거짓말을 소재로 아이들이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나밖에 모르는 거짓말』을 썼습니다. 이 책은 루시를 통해 다양한 거짓말을 보여 주면서 ‘거짓말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규칙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은 거짓말이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면서 ‘배려와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거짓말 문제를 겪고 있거나 거짓말로 고민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루시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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