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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청소부를 읽고 매일 아침7시에 집에서 나가서 7시 30분에 도착 해서 매일 매일 같은 거리에같은표지판을 닦으니까 질리거나 다른걸 하고 싶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닦으니까 청소 잘 하는 청소부 라고 불렸어. 나도 그청소부가 대단해 보여요.
그리고 어느날에는 아저씨가 표지판을 닦고 있었는데 어떤 아이랑 엄마랑 지나가다가 글루크를 독일어로 행복이라는 뜻이여서, 행복의 거리라는 줄 알아서 엄마한테 행복의 거리냐고 물었는데 아이는 글루크 작곡가를 몰라서 엄마가 가르켜 주었어.
청소부아저씨도 표지판은 닦는데 작곡가 이름은 몰라서 도서관에서 음악에 관련된 책을 찾느라 도서관 단골도 되고 음악을 아는 걸로 유명해 져서 음악 교수가 되라고 했는데 싫다고 했다.
왜냐하면 나는 하루종일 표지판을 닦는 청소부라고 해서 계속 청소부를 했다는게 행복하고 자랑스러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