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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재목은 가자, 고구려로 입니다. 이책을 읽게된 이유는 사회 시간에 고구려에 대해 배웠는데 이책을 읽고 더 자세하게 알게될 것 같아 이책을 일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줄거리는 안악3호분 그림에 살던 고구려 사람 동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진우라는 아이가 자신의 반 일본 친구가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해서 고구려를 잘 알려고 안악3호분에 옵니다.
그곳에선 삼족오가 진우를 고구려로 보네서 진우는 동이와 만납니다. 처음에는 고구려에 와서 놀라기는 했지만 씨름장도 가고 돌맹이 던지는 것도 보고 하고 활쏘는 것을 보면서 점점 적응해 나갑니다. 그리고 진우는 자신의 목표가 일어져야 다시 돌아갈수 있다는 것을 삼족오에게 듣자 진우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다시 안악3호분으로 돌아갑니다. 그곳에서는 아빠에게 역사에 대해 물어보고, 동이도 다시 돌아가게 된다.
이책을 읽고 고구려 역사에 대해 좀더 자세이 알게 된 것 같고 고구려는 중국 역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다시 한번 기역 하게 된 것 같다. 또한 마지막에 다시 돌아와 서 다행 이였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잘 모르거나 왜곡 된 역사를 알기 위해 이 책을 골라서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인 동이의 정체가 안악 3호분에 있는 벽화 안의 인물이라는 것과
다른 주인공인 진우의 휴대전화 장식에 빨려 들어갔다는 내용이 재미있고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삼족오'라는 태양의 수호자가 있었다고 믿었다는 역사를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다 보니 태권도, 씨름이 고구려부터 이어졌다는 것과 돌을 던지는 놀이 가 있었다는 것,
그때의 스파이를 뜻하는 고구려의 언어는 스파이를 '세작' 이라고 한다는 것들을 알게 되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현대 시대 인물인 주인공 진우가 역사를 다 알고 있어서 신라와 당나라에 의해
고구려는 멸망한다는 걸 동이에게 알려주자 동이가 화를 내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을 고구려에 관심이 있거나 고구려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친구들, 외국인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의 책입니다.
그리고 만약 고구려에 관심이 없더라도 좋은 책이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