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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구려 소년 동이와 현대 소년 진우와 태양의 수호자 세 발 까마귀의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모험에 대한 것이다.
동이는 안악 3호분 벽화의 영혼이다. 각자 모두 자신의 업적을 말하지만 동이는 거기에 끼지 못해서 이름을 남기고 싶어 한다.
한편 대한민국 소년 진우는 전학 온 노익희라는 애가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배웠다고 고집을 부려서 자세히 알고싶어 아빠와 함께 안악 3호분에갔다.
삼족오는 원래 태양의 수호자였다. 그러나 일을 게을리하여 땅에 쫓겨나며 하늘이 온통 어두워지게 되었다. 까마귀들은 삼족오를 용서해 달라고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자 사람들은 까마귀를 불길한 새로 여겼다. 삼족오는 까마귀의 명예를 되찾아 주고 싶어 한다.
삼족오는 장식 가게에 삼족오 장식 안에 숨는다. 그 장식을 진우가 사서 휴대전화에 달게 된다. 그리고는 안악 3호분 벽화로 갔다. 그곳에서 동이도 장식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동이가 벽화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장식에서 나오지 않고 뛰어들어서 위험해질 뻔했다. 그런데 다행히 삼족오가 능력을 써서 고구려로 가게 되었다.
고구려로 오게 된 진우는 믿기 어려워했다. 익숙해진 후 씨름 경기에 나갔다. 남부라고 하고 나갔다. 그다음에 돌 던지기 놀이에서 신라에게 멸망한다고 말했다. 낙랑언덕 사냥대회 구경갔을 때 스파이로 몰려서 잡히게된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났다. 동이는 열심히 싸워서 공을 세웠다. 그래서 진우를 구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게 되었다.
동명성황릉에 승전소식을 알리려고 행차하는 도중에 일식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불길할 징조로 생각했다. 그러자 진우가 삼족오에게 곧 다시 해가 뜰 것이라고 말했다. 삼족오는 날아올라서 허공에 울었다. 그러면서 해가 다시 떴다. 그러면서 삼족오의 목표와 진우의 목표가 모두 이루어졌다. 모두의 목표가 이루어 지면서 모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