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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송재환> 글/<이덕화> 그림 l 계림(계림북스)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 출간일

    2016.02.23
  • 파일포맷

    ePub
  • 용량

    45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어려운 맞춤법, 헷갈리는 띄어쓰기, 문장부호의 정확한 위치까지…
한치의 실수도 용서치 않는 냉정한 받아쓰기의 세계!
받아쓰기가 너무 힘든 아이들이 엄마들에게 묻습니다.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이 동화는 [초등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초등 고전 읽기 혁명]으로 학부모들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교육 전문가로 사랑 받고 있는 초등 교사 송재환의 첫 번째 창작동화이다. 지난 20년간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경험한 것들을 틈틈이 기록하고 늘 서랍 속에 모아 둔다는 송재환 작가의 첫 이야기 주제는 “받아쓰기”이다.
“아이들을 가장 기쁘게 하면서 동시에 슬프게 하는 일이 받아쓰기예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받아쓰기 점수에 따라 한없이 기쁜 날이 되기도 하고 슬픈 날이 되기도 해요.”
작가의 말처럼 초등학교에 들어가 맨 처음 만나는 난관이 받아쓰기 시험이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엄마 아빠들도 점수에 민감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학교에서 받은 받아쓰기 급수표를 보며 저녁마다 글자 전쟁을 치르고 있는 모습은 초등 자녀를 둔 가정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는 받아쓰기 시험에서 처음으로 빵점을 받은 뒤 주눅이 들어 있는 한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이다. 바다는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까지 2학년이 되어 더 어려워진 받아쓰기 시험에서 빵점을 받은 것도 서러운데, 엄마에게 크게 혼이 난 뒤 자신감을 잃어버린다. 엄마는 너무 심했다는 생각에 바다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 편지에서 맞춤법 실수를 하게 되고, 바다는 그 핑계로 엄마에게 받아쓰기 시험을 제안하는데…….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는 받아쓰기 점수 때문에 생긴 오해와 갈등을 재치 있게 풀어낸 것은 물론이고, 엄마와 아이의 맛깔스러운 대화와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문체가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또 바다가 난생 처음으로 단어의 맞춤법을 궁금해하기 시작하는 엔딩 장면은 맞춤법을 단순히 시험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규칙으로 인식하고 흥미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된다.
1. 일기
2. 바다쓰기
3. 받아쓰기
4. 빵점
5. 빵빵점
6. 편지
7. 실수
8. 엄마 받아쓰기
9.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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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평점    |  s218004 |  2022-11-08 |  추천 0

    나는 오늘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라는 책을 소개할 것 이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전자 도서관에서 추천책이고 책제목이 신기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바다는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본다. 그렇지만 바다는 받아쓰기 실력이 좋지 않다. 그래서 바다는 열심히 받아쓰기 공부를 한다. 그렇지만, 결과는 공부한 만큼 잘 나오지 않았다. 어느 날, 바다의 엄마께서 바다에게 편지를 써주셨다. 그 내용은 받아쓰기 시험을 못봐도 괜찮고 힘내라는 편지였다. 그런데 엄마께서 괜찮다를 괜찬다라고 쓰셨다. 그 사건 이후 바다는 엄마와 함께 받아쓰기 연습을 했다. 열심히 엄마와 받아쓰기 연습을 한 결과 받아쓰기
    실력이 늘었다.

    나는 바다와 같이 받아쓰기를 싫어했다. 그렇지만 나는 열심히 연습하고 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혼자 받아쓰기 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다는 엄마와 함께 받아쓰기 공부를 한다. 난 바다와 같은 방법으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 책을 읽고 어떻게 하면 받아쓰기를 잘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난 바다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난 받아쓰기 연습을 할 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바다는 포기하지 않았기 떄문이다. 그리고 난 받아쓰기를 싫어하는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 엄마,받아쓰기 해 봤어?

    평점    |  s218038 |  2022-11-06 |  추천 0

    이 책의 주인공 바다는 2학년이지만 글 쓰는 것이 서툴었다.
    바다는 내일 볼 받아쓰기 시험을 공부했어요. 다음날 4교시 국어 시간에 시험을 보게돼었어요. 선생님께서는 '정직하게 보세요. 부끄러운 100점보다 정직한 빵점이 낫습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1번 뻐드렁니 장승 바다는 자신 있게 공책에 적었다.
    2번 멋쟁이의 얼굴 바다는 신이 났다.계속 아는 문제가 나왔기 때문이다.
    시험이 끝나고 바다는 짝궁 지온이에게 '지온아 닭 자 받침이 뭐야' 지온이는 ㄺ 이라고 말해주었어요. 바다는 속으로 망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지온이는 받아쓰기를 항상 100점을 받는데 지온 이랑 답을 다르게 썼기 때문이다. 그래도 바다는 80점
    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바다가 받았던 점수 중 최고 점수니까요.
    5교시에 선생님께서 채점을 하시고 공책을 나누어 주셨어요. 바다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바다는 공부 좀 많이 해야겠다'라고 하셨어요. 바다는 왜 그러시지 했는데 80점이 아닌 0점 이였어요.
    바다는 집에 가서 엄마에게 죽었다 생각했어요. 집에 가서 엄마께 공책을 보여드리니 엄마께서는 역시 나를 혼내시고 틀린 것을 열 번씩 쓰라고 하셨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 받아쓰기 공책을 내려고 펼쳤는데 거기에 조그만한 노란 포스트잇 이 붙어있었다. 거기에는 엄마의 글씨로'바다야, 괜찬아.힘내거라' 라고 적혀있었어요. 근데 그걸 본 짝궁 지온이가 '괜찮아에서 찮 할때 찬으로 되어있는데?'라고 했어요 .
    나는 집에 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엄마한테 말했어요.그랬더니 엄마께서 당황하셨어요.
    그래서 바다는 엄마에게 받아쓰기 시험을 보자고 했어요 근데 엄마께서 60점을 받으셨어요.
    엄마는 잠시 후 '바다야 엄마가 미안해'하셨어요 그러고 엄마께서도 어릴떼 받아쓰기를 잘 못 보신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러고 엄마께서 '0점 받은 사람들끼리 건배! '하시고 엄마와 나는 오렌지 주스를 '짠!' 하고 마셨어요.
    이 책은 저학년 친구들이 받아쓰기를 볼 때 느낌 같은 걸 잘 쓴 책이라서 책을 읽으며 공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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