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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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혁이가 빨간 펜에게 잡혀간다는 착각을 한 것이 너무 웃겼다. 태혁이가 선생님이 잘못해서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빨간색 펜으로 썼기 때문에 자기를 잡아가려고 생각한 것이다. 태혁이는 선생님이 대장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썼기 때문이다. 또 선생님이 태혁이가 쓴 일기를 보고 자기가 대장이라고 믿게 하신 것도 웃겼다. 선생님이 대장이라고 믿게 된 태혁이는 선생님이 자기가 말을 안 들었다고 빨간 펜 나라로 데려갈까 봐 무서워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태혁이가 잘 할 때마다 선생님은 도장을 찍어 주셨다. 우리 반도 그런 것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질문
1. 왜 제목을 집중력 대장이 되다! 이라고 지었을까?
2. 많은 색 중 왜 빨간색이라고 했을까?
칭찬할 점
1. 빨간 펜에게 잡혀간다는 표현이 재미있다.
2. 선생님이 대장이라고 표현한 것도 재미있었다.
바꾸면 좋을 점
1. 제목을 바꾸었으면 좋겠다.
1학년 3반 정택혁은 수업 시간에 옆자리 친구와 장남을 치고, 수업 준비믈도 안 챙겨 오고, 숙제도 해오지 않아서 항상 선생님께 혼나고 벌칙을 받고 벌점도 많이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정택혁은 레드월드 에서 편지가 와서 장난을 치는 친구는 잡혀 간다는 편지 내용에 걱정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약속통장을 만들어 지키면 잡혀가지 않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1. 알림장 쓰기
2. 가정통신문 챙기기
3. 숙제와 준비물 챙기기
4.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기
5.다른 친구들 방해하지 않기를 약속하고 지키기를 결심하고 실천하면서 변화 되는 이야기이다.
하고 싶은 걸 참는 인내심과 약속과 규칙은 모두를 위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