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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황진규> 글/<박연옥> 그림 l 나무생각

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 출간일

    2017.04.03
  • 파일포맷

    ePub
  • 용량

    20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것은 바로 공학!
공학이란 무엇이며, 공학자들은 어떤 일을 하는 걸까?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공학의 모든 것!
공학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


기술의 발전이 놀라운 요즘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계가 등장하고, 기존부터 사용해 온 기계들도 업그레이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의 핵심에는 공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만 하더라도 공학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습니다.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모두 의사나 판검사가 되기를 꿈꾸었고 공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공학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는 공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 어린이들은 공학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 왔는지, 공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 역사 속에는 어떤 공학이 있었는지, 또 공학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상세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공학은 학생들이 배우는 학과목에 들어 있지 않는 학문이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때로는 과학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별이 어렵기도 합니다. 저자는 인간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공학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화기를 발명했고, 다른 나라로 좀 더 빨리, 편하게 가고 싶어서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대부분의 환경이 공학 기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 공학이 과학과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과학이 원리를 밝히는 학문인 것에 비해 공학은 그 원리를 이용해 인간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도 이해하게 됩니다.
글을 시작하며 - 여러분의 꿈으로 ‘공학자’는 어떤가요?

1장 공학은 무엇일까요?
불편함을 해결하는 공학
공학은 다른 학문과 어떻게 다를까요?
공학은 어디에 쓰일까요?

2장 공학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요?
공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공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요?
공학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3장 세상을 바꾼 공학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세계 여행의 꿈이 이뤄졌어요
편지 대신 전화로
참치가 깡통에 들어간 이유
컴퓨터에서 스마트폰까지

4장 우리 역사를 바꾼 공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 역사 속의 공학
물시계와 용포를 입은 공학자
조선 시대에 로켓을 쏘아 올리다

5장 공학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호기심이 많은 사람
도전하는 사람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
응용을 잘하는 사람

6장 세상을 바꾸는 공학
다이너마이트의 두 얼굴
공학은 사람들에게 항상 이로울까요?
공학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글을 마치며 - 우리 주변에는 항상 공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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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학의 비밀

    평점    |  s218024 |  2022-11-19 |  추천 0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갑자기 공학에 궁금한 것 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5~6학년 추천 도서에 있었기 때문이다.
    공학은 생활 속에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물건을 만드는 학문이다.
    공학에는 기계 공학, 전기 공학, 생물 공학, 컴퓨터 공학이 있다. 그중에서는 기계 공학이 대표적이고 전기 공학도 매우 중요하다. 기계 공학에는 로봇 공학도 포함되어 있다.
    공학의 밑바탕은 수학과 과학이다. 왜냐하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건을 만들 때 수학적인 지식과 과학적인 원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과 과학은 공학과 밀접한 관계다.
    세상에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물건을 만드는 공학자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모스 부호를 만든 모스나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알프레드 노벨이 있다. 또 전화기를 만든 벨과 다양한 발명품을 만든 토머스 에디슨,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 증기기관을 발전시킨 제임스 와트, 컴퓨터에 마우스를 만든 스티브 잡스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공학자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세종대왕을 도와 다양한 과학 기구를 만든 장영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 화포를 만든 최무선이 있다.
    조선 후기 4개의 전란을 겪은 뒤 성리학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자 실학이 등장했다. 여기까지는 교과서에서 다 배우는 내용이다. 그런데 실학도 공학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탄생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천체 기구를 만들며 하늘을 관찰하고 자전의 원리를 알아낸 홍대용과 거중기를 만들어 수원 화성 만드는 것을 도운 정약용도 공학자라고 할 수 있다.
    알면 알수록 공학은 재밌는 것 같다. 다음에 공학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봐야겠다.

  • 세상을 바꾼 공학

    평점    |  s218024 |  2019-05-20 |  추천 0

    일단 이 책은 너무 재미있고 인상깊게 봤다.
    인류,인간이 만든 공학이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나도 꿈이 공학자여서 이런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 책은 나에게 정말 좋은 책이 된 것 같다. 불과 바퀴에서 로봇까지 만들 줄 이야! 우리가인류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 책에서 나온 것 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같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호기심을 많이 가져야 좋은 공학자가 될 수 있다.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나의 생각과 느낌
    이 책은 꿈이 공학자이면 무조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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