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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비밀의 책

<조경숙> 글/<김태현> 그림 l 해와나무

1764 비밀의 책
  • 출간일

    2017.06.08
  • 파일포맷

    ePub
  • 용량

    36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1764년 4월 7일, 조선 역관 최천종 칼에 찔리다!
조선통신사를 위기에 빠뜨린 위험천만한 사건

조선 역관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창작된『1764 비밀의 책』. 조경숙 작가는 1764년에 일어난 역사 속 실제 사건에 상상력을 덧붙여 이 동화를 써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나 사건만을 취해 쓴 것이 아니라 작가가 오랜 기간 관련 사료를 조사하고, 역사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해 조선, 일본의 외교사까지 꼼꼼하게 추적하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때문에 여느 역사동화보다 내용이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레 이 시대 문화와 분위기를 체득할 수 있습니다. 『1764 비밀의 책』은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당선작으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감탄할 만큼 오밀조밀하게 짜인 추리 구성, 진실을 감추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의 팽팽한 두뇌 싸움이 매력적인 역사 동화를 소개합니다.
1. 마상재 구경 2. 새벽의 비명 소리 3. 살인 사건 4. 답답한 수사 5. 두 얼굴의 스즈키 아저씨 6. 밝혀진 범인7. 조사 받는 산이 8. 에도 관리의 정체 9. 고마운 강이 형 10. 스즈키 덴조를 찾아라! 11. 잡혀 온 스즈키 덴조 12. 나는 누구인가? 13. 도둑으로 몰린 산이 14. 책의 비밀 15. 오래된 음모 16. 참수형 17. 아버지 품으로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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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64년

    평점    |  s218095 |  2022-11-11 |  추천 0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소설 장르인 추리 소설이고 실제 역사에 반영해 썼다는 것이라고 해서 재미있어 보여 이 책을 골랐다.
    조선 통신사 정사의 수발을 두는 아이가 된 조성의 표류민인 산이는 오사카에서 스즈키 덴조의 제안, 자신의 책인 '약재 경작기' 라는 책을 찾아오면 배를 주어 가족과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 그날 밤 비명소리가 들리고 옷자락에 피가 묻은 스즈키가 달아나고, 우연히 스님과 스즈키가 책에 대한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스즈키의 또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최 역관최전종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고 키가 5척 정도 된는 일본인이 최천종을 찌르고 달아났다은 것을 알게 된다. 그 자리에는 스즈키의 피묻은 칼도 있었다. 또 일본은 빨리 일정대로 돌아가라고 재촉한다. 그리고 산이는 스즈키의 협박까지 받게 된다. 그리고 하야키 료시도 문제의 책을 가져오라고 한다. 스즈키의 용모파기가 붙여지고 강이와 함께 스즈키가 자주 가던 온천에서 스님과 스즈키를 발견하고 스님이 스즈키를 신고해 스즈키는 잡히게 된다. '약재 경작기'를 가져가다 도둑으로 몰리게 되고, 정사와 함께 방법을 논의하다 산이가 말한 책을 하나 더 만들자는 의견으로 곧바로 진짜같이 책을 만들되 내용을 뒤죽박죽 해 놓는다. 그렇게 책을 하야키 료시에게 전달하고, 무사히 대마도에 있는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조선으로도 돌아가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리저리 치이며 조선통신사의 정사의 수발을 들면서 스즈키 덴조, 하야키 료키 등의 인물에 휘말리는 산이가 안타까웠다. 그래도 스즈키가 잡힌 것은 다행으로 생각한다. 또 책을 하나 더 만들자는 의견을 보면서는 산이가 꽤 영리한 것 같이 느껴졌다. 이제 산이가 조선에서 무사히 사랑하는 가족들과 살면 좋겠다.

  • 1764 비밀의 책

    평점    |  s218095 |  2022-11-06 |  추천 0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소설 장르인 추리 소설이고 실제 역사에 반영해 썼다는 것이라고 해서 재미있어 보여 이 책을 골랐다.
    조선 통신사 정사의 수발을 두는 아이가 된 조성의 표류민인 산이는 오사카에서 스즈키 덴조의 제안, 자신의 책인 '약재 경작기' 라는 책을 찾아오면 배를 주어 가족과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 그날 밤 비명소리가 들리고 옷자락에 피가 묻은 스즈키가 달아나고, 우연히 스님과 스즈키가 책에 대한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스즈키의 또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최 역관최전종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고 키가 5척 정도 된는 일본인이 최천종을 찌르고 달아났다은 것을 알게 된다. 그 자리에는 스즈키의 피묻은 칼도 있었다. 또 일본은 빨리 일정대로 돌아가라고 재촉한다. 그리고 산이는 스즈키의 협박까지 받게 된다. 그리고 하야키 료시도 문제의 책을 가져오라고 한다. 스즈키의 용모파기가 붙여지고 강이와 함께 스즈키가 자주 가던 온천에서 스님과 스즈키를 발견하고 스님이 스즈키를 신고해 스즈키는 잡히게 된다. '약재 경작기'를 가져가다 도둑으로 몰리게 되고, 정사와 함께 방법을 논의하다 산이가 말한 책을 하나 더 만들자는 의견으로 곧바로 진짜같이 책을 만들되 내용을 뒤죽박죽 해 놓는다. 그렇게 책을 하야키 료시에게 전달하고, 무사히 대마도에 있는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조선으로도 돌아가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리저리 치이며 조선통신사의 정사의 수발을 들면서 스즈키 덴조, 하야키 료키 등의 인물에 휘말리는 산이가 안타까웠다. 그래도 스즈키가 잡힌 것은 다행으로 생각한다. 또 책을 하나 더 만들자는 의견을 보면서는 산이가 꽤 영리한 것 같이 느껴졌다. 이제 산이가 조선에서 무사히 사랑하는 가족들과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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