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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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쓸 책을 보려고 전자도서관에서 볼 만한 책을 둘러보다가,
평소에 잘 안 읽는 신화에 관련된 책이기도 하고,
집에 있는 1권을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읽어봤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인 제우스가 메티스를 삼키고 똑같은 저주에 가이아에 의해 걸릴뻔 하지만,
메티스의 희생 덕분에 저주를 면하게되고,
하데스와 포세이돈이 왕좌를 빼앗으려 하는 내용이다.
헤라에게 저주를 듣고 제우스를 위해 희생을 하는 메티스가 안타깝고 불쌍하기도 하고,
헤라가 제우스에게 지속적으로 저주를 내리고 질투를 하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
평소에 신화책을 잘 접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종륜데도 재밌기도 하고,
내용도 꽤 알차서 재밌는 것 같다.
또, 평소에 시리즈 권을 자주 보는편이라서 더 재밌게 읽은 것 같기고 한다.
평소에 신화쪽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종류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면,
내가 읽은 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