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정진호의 최신작
평범한 보통의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

『3초 다이빙』은 볼로냐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하고, 한국 안데르센상과 황금도깨비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정진호의 최신작이다.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 아이. 달리기도 느리고, 수학 문제도 잘 못 풀고, 급식 먹는 것조차 다른 아이들보다 느리다. 누군가를 이겨야 하고, 남들보다 빨라야 하는 시대지만, 이 아이는 꼭 누군가를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다. 대신 뚱뚱하든 말랐든, 키가 크든 작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모두 똑같이 3초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 수 있는 다이빙대가 좋다. 그리고 물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좋다.
이기고 지는 것만이 중요한 일은 아니며, 경쟁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정말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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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다이빙

  평점    |  s223095 |  2023-04-16 |  추천 0

  오늘은3초다이빙이라는책을 읽었다
  나는잘하는게하나도없었다
  그래서다이빙을하러갔는데
  321!자신이잘 하는걸알게되었다주인공은 다
  3초에할수있다는걸알게 되었다
  

• 3초 다이빙

  평점    |  s218126 |  2022-11-27 |  추천 0

  나는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보자마자 떠올랐다.
  도덕시간에 배웠던 3초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고,
  3초라는 시간동안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내용도 3초동안 다이빙을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은 딱히 잘하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자신이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았다.
  그것이 바로 다이빙 이였다.
  뭘 잘하든 상관없이,
  3초면 다이빙을 할 수 있다고 나온다.
  주인공은 물속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이 좋다라고 하고,
  편견없이 누구나 3초면 뛰어들 수 있는 다이빙대를 자신이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잘하는 것이 없다면,
  그것은 아마 잘하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지 못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그러니 모두들 주인공처럼 부정적이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아직 찾지 못한 자신의 장점을 찾으면 좋을 것 같다.
  첫 부분에 말한 3초 다이빙의 의미는 아마 주인공의 편견 없는 생각을 나타낸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