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정진호의 최신작
평범한 보통의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

『3초 다이빙』은 볼로냐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하고, 한국 안데르센상과 황금도깨비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정진호의 최신작이다.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 아이. 달리기도 느리고, 수학 문제도 잘 못 풀고, 급식 먹는 것조차 다른 아이들보다 느리다. 누군가를 이겨야 하고, 남들보다 빨라야 하는 시대지만, 이 아이는 꼭 누군가를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다. 대신 뚱뚱하든 말랐든, 키가 크든 작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모두 똑같이 3초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 수 있는 다이빙대가 좋다. 그리고 물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좋다.
이기고 지는 것만이 중요한 일은 아니며, 경쟁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정말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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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 다이빙

  평점    |  s218004 |  2022-11-13 |  추천 0

  나는 오늘 3초 다이빙 이라는 책을 소개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책 제목이 신기했고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무엇이든 상대방보다 빨리 그리고 잘 해야 하는 시대인데,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이 달리기도 느리고 급식 먹는 것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느리고, 수학 문제도 잘 못 푼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인공은 3초면 모두가 똑같이 물에 빠질 수 있는 다이빙대를 좋아했다. 또 물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
  
  난 3초면 모두가 똑같이 물에 빠질 수 있는 3초 다이빙대가 좋다는 주인공이 멋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상대방보다 잘해야 하고 빨리 해야 이기는 것인 줄 알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는 꼭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난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 3초 다이빙

  평점    |  s218013 |  2022-11-10 |  추천 0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많은 친구들이 추천을 해주기도 하였고 제목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3초 다이빙이라는 책의 내용은 한 남자아이가 남들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주인공인 남자아이는 자신의 장점 보다는 단점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나는 이기고 싶지 않아 왜냐하면 누군가 져야 하기 때문이야' 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그 문장을 읽고 주인공이 매우 멋져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다이빙을 하며 3초면 다같이 웃을 수 있는 걸 이라고 하면서 책이 끝나는데 나는
  그 뒤의 내용이 매우 궁금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은 내가 남들보다 잘하지 못하더라고 남들과는 다른 장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도 나의 대한 단점 말고 장점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못한다 하더라도 나쁜 것은 아니니까.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래도 내가 부족하고 잘하는 게 없는 것 같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