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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전자도서관에서 재밌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어린 소녀이다. 이 어린 소녀가 슈퍼마켓 주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한 때는 바로 어른들과 대화 중에 한 어른이 소녀에게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고 물어보셔서 소녀는 고민하였지만 다들주변 어른 또는 친구들은 웬만하면 바쁜 직업을 가져서 고민하던 그때!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소녀는 생각했다
'내 꿈은 슈퍼마켓 주인!!!'
그렇게 할아버지가 일하시는 슈퍼마켓을 기분 좋게 찾아간다. 그렇게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슈퍼마켓 주인은 아니더라도 직원을 시켜달라 하지만 할아버지는 '안돼 돌아가'라고 하신다. 내가 만약 이 소녀였다면 아쉽지만 포기하고 다른 꿈을 찾았을 텐데 이 소녀는 할아버지를 조르고 또 조르고 졸라서 할아버지는 어쩔 수 있는 허락을 하신다. 그렇게 슈퍼마켓의 직원이 된 소녀는 그 떼부터 '어른을 대할 때 주의할 점'을 적게 된다. 그리고 그때를 시작으로 이 가게를 완벽하게 바꾸고 싶었던 소녀는 이 가게에만 있는 특별한 것을 만든다.
첫 번째로 과일 소다 두 번째로 아이스크림을 터키 아저씨처럼 아이스크림 팔기 세 번째로 초콜릿 병 위에 맛있게 드세요. 적어 놓기 등등 손님에게 잘해주었지만 할아버지는 이렇게 다 노력하는 것은 무쓸모이라고 소녀를 짓궂지만 결국에는 장사가 잘되고 유명해진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소녀가 너무 억울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할아버지라면 잘했다고 칭찬을 아주 많이 해줄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다들 5학년 때 한 번쯤은 읽어 봤으면 좋은 책 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