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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위를 부탁해 - 다릿돌 읽기

<고정욱> 글/<이예숙> 그림 l 크레용하우스

옥상 위를 부탁해 - 다릿돌 읽기
  • 출간일

    2018.05.30
  • 파일포맷

    ePub
  • 용량

    15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장애인 누나와 아이들의 우정
미나 누나는 신안 빌라 옥상에 살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라 혼자 힘으로는 아래로 내려올 수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시를 쓰며 작가를 꿈꾸었지요. 어느 날 동네 아이들은 축구를 하다가 공이 옥상으로 날아 올라가 누나를 찾아옵니다. 축구선수를 꿈꾸는 민석이와 착한 정빈이, 책을 좋아하는 은지는 미나 누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꿈을 키워 가게 됩니다.
한편 미나 누나는 월세를 내지 못해 옥상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그런 누나를 돕기 위해 아이들은 모금 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데…….
모금 활동 8
축구하다 생긴 일 20
신비로운 미나 누나 36
이 세상에 잡초는 없어 49
왕따 민석이 66
은지와 명철이의 대결 81
생각하지 못한 기적 93
드디어 찾은 축구공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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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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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상 위를 부탁해

    평점    |  s218110 |  2022-11-17 |  추천 0

    옥상 위를 부탁해라는 책은 제목이 특이해서 읽어보고 싶어서 읽어보았다. 장애인을 이해해 가며 친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과연 장애인을 피하기만 하는 것은 옳은 일일까?

    이 책에서는 미나라는 장애인이 나온다. 미나 책에서 아이들보다 나이가 더 많음. 는 신안 빌딩 옥상에 산다. 어느 날, 명철이, 민석이, 정빈이가 축구를 하다가 공을 신안 빌딩 건물 옥상에 찼다. 명철이는 아빠가 이 빌딩의 주인이라서 아빠가 옥상에 올라 가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명철이는 친구들이 졸라 옥상에 올라 갔다. 옥상에는 미나가 있었다. 미나는 휠체어를 타고 있다. 그리고 공을 찾아 갔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민석이는 미나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미나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다. 민석이는 미나가 글을 좋아하며 잘 쓰는 것을 알게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은지를 데리고 온다. 은지는 처음 장애인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미나와 책을 공유하고 읽으며 친해지게 된다. 그러다 명철이 아빠가 올라 와 밀린 월세를 내라고 했다. 미나는 밖으로 내려갈 수 없어 돈을 벌지도 못했다. 그래서 민석이, 정빈이, 은지는 불우이웃 돕기로 돈을 모으려고 했다. 하지만 어느 아저씨가 와 앵벌이 돈을 벌기 위해 어른이 아이를 일시키는 것를 한다며 두목에게 가라고 했다. 알고 보니 아저씨도 장애인이였고, 미나의 글 솜씨를 보고 자신의 출판사에 가서 일을 하게 해주고 월세를 내주며, 옥탑방 공사도 해 주었다. 그리고 민석이, 명철이, 정빈이, 은지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미나와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과연 장애인을 피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았다. 나는 장애인을 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장애인도 우리처럼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장애인이 혼자 못 하는 것도 있지만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많다. 그래서 장애인이 아무 것도 못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물어 보고 장애인을 도와야지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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