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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아이들 1

<맥스 브랠리어> 글/<더글라스 홀게이트> 그림/<심연희> 역 l 보물창고

지구 최후의 아이들 1
  • 출간일

    2018.08.10
  • 파일포맷

    ePub
  • 용량

    89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지구가 망했다! 그런데 나만 살아남았다! 어떡하지?
-『뉴욕 타임스』,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지구 최후의 아이들 ①몬스터 대재앙』 출간!


좀비는 더 이상 새로운 소재가 아니다.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 『부산행』, 『웜 바디스』나 미국드라마 『워킹 데드』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좀비가 점령한 세상’을 배경으로 상황극을 꾸미는 예능 프로그램들도 많다. 일반적으로 ‘알 수 없는’ 이유에 의해 좀비 바이러스가 도시에 퍼져 순식간에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세상이 망해 가고, 그 안에서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몬스터도 더 이상 새로운 소재가 아니다. 영화 『괴물』, 『엘리게이터』 등은 돌연변이 생명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데, 보통 유전자 조작이나 유전공학 실험으로 우연히 만들어진다. 인간의 욕심 혹은 실수로 태어난 생명체를 통해 그 괴생명체를 탄생시킨 인간의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출판사 보물창고의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 신간 『지구 최후의 아이들 ①몬스터 대재앙』에는 좀비와 몬스터가 모두 등장한다. 좀비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여느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온 지구를 멸망하게 하고, 그 와중에 우리의 주인공은 혼자 살아남는다. 그러나 이 주인공은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익히 보아 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주인공이자 평범한 열세 살 소년 잭 설리번은 좀비를 피해 도망치거나 숨지 않고, 세상이 망해 버렸다는 사실에 괴로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망해 버린 세상에서 공짜로 집어 오기만 하면 되는 널리고 널린 과자와 비디오 게임기를 잔뜩 갖고 와 자신만의 집을 꾸미며 산다. 나무 위에 ‘트리 하우스’를 만들어 놓고 철옹성보다도, 아이언맨의 스타크 빌딩보다도 더 방어 능력이 좋은 곳으로 무장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오레오도 먹고 마운틴듀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좀비와 몬스터에 점령당한 이 세상을 마치 ‘비디오 게임’이라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마주친 좀비가 예전에 알던 사람일 경우, 같이 사진을 찍으세요’, ‘좀비 다섯 명의 모자를 훔치세요’ 같은 자신만의 미션을 만들어 하나씩 클리어해 나가는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온라인 게임 디자이너입니다. 잭 샤버트라는 필명으로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 『지도의 미스터리』 같은 그래픽노블을 써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본명으로 쓴 『지구 최후의 아이들』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을 30권 넘게 펴냈으며, 수많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읽고 쓰는 일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 『은하계 핫도그』, 『지구 최후의 아이들 ①몬스터 대재앙』, 『지구 최후의 아이들 ②좀비 퍼레이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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