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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곰팡이 수지라는 책을 소개할 것이다.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책제목을 봤을 때 곰팡이에 대한 편견을 깨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부분이 곰팡를 싫어하고 원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이 주인공인 '수지'는 곰팡이 덕분에 지구의 생명이 유지되고 있고 곰팡이가 어떤 점에서 우리를 도와주고, 멋있고
훌륭한 점에 대해 알려준다. 곰팡이는 청소부이기에 곰팡이는 유기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곰팡이들은 자연의 물질 순환에서 곰팡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 곰팡이 덕분에 우리가 맛있고 편리하게
먹는 햄과 치즈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곰팡이의 종류 중 푸른 곰팡이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도 한다. 이 책의 주인공 수지는 곰팡이의 좋은 점도 알려주지만,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과
곰팡이의 종류도 많이 알려준다.
난 오늘 이 책을 읽고 곰팡이가 우리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곰팡이가 우리 생활에 유기물을 분해하는 역할 정도만 하는 줄 알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우리의 생명도 살릴 수 있다는 점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난 곰팡이의 편견이 있는 사람들과 곰팡이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전자 도서관을 보다가 '곰팡이 수지' 라는 책을 보게 돼었는데 우리는
곰팡이를 징그럽거나 해를 끼친다고 생각 하는데 그런 편견을 깨주는 책 같아서 고르게 돼었다.
오늘은 친구에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써볼 것 이다.
너는 곰팡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음...아마 우리에게 해를 끼치거나 징그러운 생명체 라고 생각하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을 거야. 하지만
'곰팡이 수지' 라는 책은 곰팡이는 우리에게 해로울 것이라는 편견을 벗어던지고 우리에게 이로운 점을
알려주는 책이야.곰팡이는 습기가 있는 곳에서 번식한다고 해.
곰팡이는 아주 가는 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걸 균사라고 하고 균사가 모인 것을 균사체라고 해.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은 자실체고 자실체에는 포자가 붙어 있어.
곰팡이는 숲을 청소하는 일을 해. 땅에 떨어진 잎파리 , 열매 , 솔잎 같은 것을 잘게 부순 다음 흙으로 만들어.
또는 냉장고 같은 곳에서 음식에 곰팡이를 피게 해. 곰팡이로 치즈를 만들수 있는거 알아? 곰팡이로는
카망베르 치즈,고로곤졸라 치즈 등을 만들 수 있는 곰팡이가 있는데 이것을 유용 곰팡이라고 불러. 쓸모가
있는 곰팡이라는 뜻이지.
푸른 곰팡이가 카망베르 치즈에 피면 하얀 복실복실한 솜털이 생기는데 이 솜털에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강력한 힘이 있어. 생명이 위험한 환자들에게 푸른 곰팡이를 약으로 써.
효모라는 곰팡이는 빵,맥주,포도주를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해.
우리에게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 곰팡이였는데 소개를 다 듣고 나니 곰팡이가 새로운 느낌이지?이처럼
곰팡이는 삶의 생명을 살릴수도 있고 치즈나 다른 음식들도 만들수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고 이렇게
곰팡이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