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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동물복지 이야기

<한화주> 글/<박선하> 그림 l 팜파스

어린이를 위한 동물복지 이야기
  • 출간일

    2019.07.25
  • 파일포맷

    ePub
  • 용량

    57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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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강아지, SNS의 유명스타가 된 햄스터와 고양이, 길을 가다가도 자주 만나는 길고양이는 물론 동물원이나 마트에 가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동물인 도마뱀, 사자, 코끼리 등도 볼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생활 곳곳에는 동물로 된 제품들도 매우 많다. 겨울철 따뜻한 점퍼 속은 동물의 털로 채워져 있고, 우리가 쓰는 화장품은 동물 실험을 거쳤다. 이처럼 인간의 생활은 동물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동물들은 어떨까? 인간이 행복해진 것만큼 동물도 행복해졌을까? 어쩌면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 동물들은 더 불행해진 것은 아닐까?
《어린이를 위한 동물 복지 이야기》는 인간 사회를 위해 희생되는 동물의 삶과, 산업이 되어 버린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그리고 동물들의 희생이 과연 정말 꼭 필요한 것인지 질문하고, 동물의 행복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 우리는 과거 동물은 그저 ‘살아있는 기계’라고도 할 만큼 동물의 삶에 잘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그로부터 동물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동물 또한 감정을 가진 생명이고,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인간에게도 이롭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세상에는 다양한 종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동물의 행복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다양한 나라에서 시도되는 동물 복지에 대한 실천을 보고 지금 우리가 해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산업, 소비, 즐길 거리, 먹거리, 입을 거리’가 된 동물들!

인간 중심의 세상에서 동물들이 감당해야 하는 고통을 알아보고
인간을 위해 이용되는 동물의 삶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꺼내다!
이야기 하나. 토리는 장난감이 아니야!
-동물의 감정과 소통, 행복한 생활에 대한 동물 복지 이야기

토리야, 자꾸 울면 안 돼! / 토리는 장난감이 아니야! / 토리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면
**동물도 감정이 있어요!
인간만 안다고? 무슨 소리? 다른 동물들도 안다고!/동물의 다양한 언어 세계를 볼래/웃는 동물, 슬퍼하는 동물/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 반려동물/혹시 동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이야기 둘. 꼬꼬 마을에 큰돈을 벌어다 주는 축산 공장이 생겼대!
-사람에게 이용되는 동물과 대규모 축산 농장으로 보는 동물 복지 이야기

깜장이가 또 사라졌다!/꼬꼬 마을이 부자가 되는 법/우주 최고 달걀을 만드는 꼬꼬 마을의 선택
**사람에게 이용되는 동물들의 슬픈 이야기
1만 년 전, 야생 동물이 우리집으로/더 많은 가축을 더 쉽게 기르는 방법/공장식 사육장에서 닭과 돼지는 어떻게 살아갈까/가축의 복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까/털과 가죽은 우리에게 어떻게 오는 걸까/윤리적 패션, 모피옷을 입지 말자/일부러 병에 걸리게 한다고? 실험실 속 동물들/찬성? 반대? 동물실험에 대한 너의 의견은 어떠니?

이야기 셋. 유기견 다롱 할아버지와 들개 막내는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사람에게 사랑받다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삶과 동물 복지 이야기

들개 막내가 도시 마을로 나간 날/ 다롱 할아버지는 과연 주인을 만났을까?
**가족이라고 불렀던 동물을 왜 버릴까?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이렇게나 많다고/지금 사고파는 그 동물도 생명이 있다는 걸 명심해!/가게에서 팔리는 강아지들은 어디에서 왔을까/버려진 개들은 어떻게 될까/길고양이의 고단한 삶을 들어 볼래/혹시 고양이 엄마를 알고 있니/버려지는 동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이야기 넷. 우리가 즐거운 만큼 코끼리도 즐거울까?
-사람에게 즐길 거리로 이용되는 동물에 대한 동물 복지 이야기

다바의 이야기 / 쿠푸의 이야기 / 뚜뚜와 따따의 이야기 / 코끼리들의 이야기
**우리가 즐거운 만큼 동물들도 즐거울까?
사람들을 위해 동물들이 ‘오락 상품’이 되었어!/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의 행동이 이상해!/이제 동물원이 변해야만 해!/서커스단의 동물쇼에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어!/수족관에 갇힌 돌고래의 슬픈 이야기/동물 쇼를 금지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다양한 오락에 희생되는 동물들이 아직도 많아!/모든 동물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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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를 위한 동물복지 이야기

    평점    |  s218154 |  2022-11-20 |  추천 0


    이 책을 고른 까닭은 동물들에 대한 책을 읽고 싶어서 골랐다.

    너희들은은 모피옷을 입어본적이 있어? 모피옷에는 아주 슬픈 진실이 있어. 그 슬픈진실을 말하면 모피옷의 모피는 동물의 털가죽이야. 그 털가죽은 여우42마리,밍크60마리,라쿤40마리,친칠라100마리의 희생으로 만들어진데... 놀랍지? 근데 더 놀라운 사실은 가죽을 벗길때 동물을 죽이고 때면 몸이 뻣뻣해져 가죽을 벗기기 어렵다고 산채로 벗겨... 좀 충격적 이지? 그러므로 모피옷을 살땐 이 옷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고 사야해.
    그리구 최대한이면 모피말고 값싼 따뜻한 소재가 있으니 그걸 사용하면 좋아. 예를 들면 폐페트병이나 폐기물 등에서 추출한 재활용 소재 같은 거 말이야.
    우리가 따뜻하고 ,우리가 멋을 내기 위해 동물들이 희생 당하는 것이 안타깝고 미안하기도 했어.

    그리고 우리들중 동물을 기르고싶은 친구가 있을것같아. 근데 기를때 애기 때는 귀여워하고 다 크면 안예쁘다고
    버려지는 동물과 병이나서 버려지는 동물이 점점 늘고있어. 그러므로 자기가 병이나도 동물의 치료비도 다 대주고 미용비도 대줘야하므로 잘 생각해야 해. 한 생명을 책임지고 잘 돌봐 줄수 있는 책임감을 가져야해.물건처럼,인형처럼 동물을 대할 거면 키우지 않는게 좋아.
    그리고 잘생각했다면 유기견은 정해진 기간동안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 될수밖에 없으므로 돈을 주고 생명을 사는것보단 이제 곧 죽음안락사이 코앞인 유기견을 데려오는 것이 어떨까?왜냐하면 생명을 사며 물건처럼 여기면 안돼기도 하고 곧 안락사가 코앞인 유기견에게 죽기전 더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을 보면서 동물의 인생을 잘 알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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