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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플랜더스의 개를 읽고 넬로와 파트라슈가 불쌍했다.
넬로의 꿈은 화가가 꿈이고 파트라슈를 키운다. 착하고 거짓말도 하지 않는 아이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것이 안타까웠다.넬로 같이 착한 아이가 왜 이런 슬픔을 당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성당에서 자신이 꼭 보고 싶던 화가 루벤스의 그림이라도 보고 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소운을 이루지 못하고 죽으면 2배는 더 억울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파트라슈는 아까 말했듯이 넬로가 키우는 개이다. 내가 만약 파트라슈라면 넬로와 할아버지를
이렇게 말했을 것 이다.'넬로와 할아버지는 나를 학대 하지 않고 나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어.
이분들이 아니엇으면 난 죽었을거야.정말 고마운 분들이야' 라고 했을 것이다.
코젤 아저씨는 물론 집주인,동네사람들등 다 넬로에게 미안해 할 것이다. 난 코젤씨가 좀금만 더
빨리 사과 했다면 넬로가 그렇게 까지 힘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장면은 코젤씨가 알로아의 집 창고에
불이 났을 때 넬로가 불을 질렀다고 누명을 씌운 장면이다.
만약 코젤씨가넬로는 불을 지른게 아니라고 하여 마을사람들이 따듯하게 대 해주면 좋았을 텐데...
이번 책을 읽으며 넬로처럼 불쌍한 사라들을 도와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