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 가득한 집에 사는 다솜이, 뭐든지 척척 잘해 내는 로봇 다요, 영민이의 배꼽 옆에서 구박받으며 사는 큰점이, 수수꽃다리에 비해 예쁘지 않아 슬픈 솔이, 큰 옷 안에 자신을 꽁꽁 감추고 사는 초록 코트 아줌마……. 다섯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모두 진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다솜이네 보물뭐든지 로봇 다요배꼽 옆에 사는 큰점이솔이의 공원초록 코트 아줌마 작가의 말 - 여러분의 보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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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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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20021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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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이야기중 다솜이네 보물이 제일 재미있었다. 다솜이의 할아버지께서는 참 무뚝뚝해 보이셨는데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보물을 깨뜨려도 화내지않으셔서 신기했다. 왜냐하면 내가 할아버지여도 내 소중한것을 깨뜨리면 화를 버럭 낼 것 같기때문이다. '다솜이는 나의 보물이니까 다솜이의 친구들도 나의 보물이다'라고 말씀하셨을때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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