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을 사나 단 하루를 사나 똑같은 시간을 사는 거야. 그냥 계산방식이 다를 뿐이지! 안데르센은 하루살이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한다. 영원의 눈으로 보면 백년도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중요한 건 삶의 길이가 아니라 삶의 질이다. 365년이나 세상을 살았던 늙은 떡갈나무가 마지막으로 꾼 꿈은 어떤 것이었을까? 잔잔한 안데르센표 철학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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