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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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이 예뻐서 읽고싶었다.
난 아이나가 대단해 보였다. 나 같으면 너무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절망에 빠졌을텐테 아이나는 꿋꿋히 눈물을 참고 혼자서 잘 살아내고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착한마음씨로 동물의 상처를 말끔히 치료해주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여기에있는 꾸따빠라는 병이 지금시대의 코로나랑 비슷해서 공감되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아이나를 무척 걱정해서 위험을 무릎쓰고 세번 찾아와서
'너는 너 자체로 충분하다'라고 해서 마음이 따뜻했다.
나도 아이나처럼 힘든일이있어도 꿋꿋히 이겨내는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