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우리 반 마리 퀴리
전혜진 글/안병현 그림
리틀씨앤톡 2020-07-15 YES24
세계 최고의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가 우리 반에 온다면?여성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자, 세계 최초로 노벨상을 두 차례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 힘겨운 투병 생활 중 저승의 뱃사공 카론을 만난다. “과연 나의 연구 업적이 세상을 보다 이롭게 한 발견이었을까” 마리 퀴리는 자신의 연구가 훗날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 답을 찾아보고자 100년 후의 대...
[어린이/청소년] 사파리를 지켜라
권영희 글
학이사어린이 2020-07-12 YES24
동물도 복지를 필요로 한다최근 동물복지에 관한 이야기가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린다. 집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예전에는 그냥 집 지켜주거나 쥐를 잡아주는 동물정도로 생각했다면 요즘은 동반자 개념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키우다가 여의치 않으면 내다버리거나 학대하는 경우도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동물원은...
[어린이/청소년] 난 하루야, 하루!
김동석 글/나오미 G,이서진 그림
지식과감성# 2020-07-06 YES24
네모난 도시에서 하루라는 강아지를 만났다. 그리고 이 동화를 구상했다. 틀에 박힌 삶에서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반려동물은 많은 도움을 준다. 키우는 동물들은 어린이들이 외롭지 않게 친구가 되어 주고 두려움을 떨쳐 버리게 도와준다. 또 주인을 위해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한다. 책 속의 강아지 하루가 말을 배우고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에서 어린...
[어린이/청소년]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 (개정판)
이안 글/김창희 그림
뭉치 2020-07-05 YES24
와리와 시우는 부침개를 똑같이 나눠 먹는 일로 싸우다 지옥으로 끌려와요. 염라대왕님 앞에는 흥부와 놀부, 콩쥐와 팥쥐도 이미 끌려와 있어요. 염라대왕의 낮잠을 깨운 죄로 불지옥에 던져질 상황! 염라대왕이 내는 세 가지 분수 문제를 맞히면 집으로 돌려보내 준다는 말에 흥부 편과 놀부 편으로 나뉘어 문제를 풀어요. 그런데 놀부와 팥쥐는 흥부와 콩쥐의 몫을 빼앗...
[어린이/청소년] 초원의 명탐정 몽구리 - 바람 어린이책 10
양자현 글/손지희 그림
천개의바람 2020-06-29 YES24
바람어린이책 10권. 열매 도난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탐정 몽구스, 몽구리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동화로, 교보문고 동화공모전 수상작입니다. 여러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사는 즐겁고 평화로운 심바코피 마을. 어느 날, 심바코피 마을에 느닷없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바로, 미라클봉봉 도난 사건! 모두가 아끼는 귀중한 열매인 미라클봉봉이 사라지자 주민들은 불안에 떨...
[어린이/청소년]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 - 학교종이 땡땡땡 11
윤여림 저/차상미 그림
천개의바람 2020-06-29 YES24
학교종이땡땡땡 11권.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표현해 호평받은 『콩가면 선생님』 시리즈의 작가 윤여림의 신작 동화입니다. 토끼 소녀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두 인물이 서로 알아가고 상대방의 아픔을 보듬으면서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습니다.맑음이네 가족은 여우 할머니네 집 이 층에 삽니...
[어린이/청소년] 고라니 소년
최승관 글/최지원 그림
지식과감성# 2020-06-29 YES24
산과 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외계층의 소박하고 작은 이야기.베어지는 나무와 쫓기는 동물들, 장애아와 편부모 슬하의 자녀, 외로운 노인 등 주변의 흔한 이야기이다. 흔하기 때문에 안타까운 이야기다.그래도 도처엔 웃음과 희망이 있고 행복은 항상 기다리고 있다.환경과 인간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동화들이다.작가가 살아가면서 보고 느낀 그대로를 동화 10편...
[어린이/청소년] 털북숭이 내 친구
윤혜정 저
지식과감성# 2020-06-29 YES24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에는 채송화 같고 제비꽃 같은 사랑스러운 다섯 아이들의 재미있는 고민 탈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친구 관계나 가족 관계로 생긴 크고 작은 고민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고, 쉽고 간결한 문장과 통통 튀는 상상력이 읽는 이의 마음속으로 훅 들어오지요. 배꼽을 쥐고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다 읽고 나면 두툼한 솜이불을 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