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의 얼간이를 찾아서
내 안에도 얼간이가 있을까?
우리 주변에는 얼간이가 많습니다. 재미로 친구의 의자를 빼거나, 발을 걸어 넘어뜨리거나, 머리에 껌을 붙이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얼간이입니다. 물론 이 정도 얼간이 짓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건을 훔치거나 사람을 때리는 등의 얼간이 짓은 감옥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기도 합니다.
주인공 머피는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만나는 얼간이들에 대해서 연구합니다. 머피의 연구는 단순한 관찰로 보이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어떤 사람이 얼간이인지, 얼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얼간이가 되지 않을 수 있는지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머피의 연구는 누구나 얼간이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통해 내가 얼간이인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내 안에 얼간이 기질이 있거나 얼간이인 것이 의심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머피의 얼간이 보고서에 따르면 얼간이도 변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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