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 - 그림책마을 09
매일 다투고, 화해하고, 그래도 우리는 짝꿍
『짝꿍』은 그림책마을 시리즈 아홉 번째 책으로, 첫 국내 창작그림책이다. 세상에서 둘도 없이 친했던 짝꿍. 어느 날 오해로 나와 짝꿍은 싸우게 되고, 서로 연필도 빌려주지 않고, 결국은 각자의 책상 사이를 띄우고, 둘 사이는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진다. 겨우 5센티를 띄웠지만, 그 간격은 한없이 멀게 느껴지는데……. 가까운 만큼 자주 아옹다옹하는 짝꿍과의 우정을 통해 다툼과 화해에 대해 그린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