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장영실
꿈 많은 아홉 살을 위한 위인동화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장영실의 끈기와 노력
조선시대에 해시계와 물시계, 그리고 측우기를 발명하여 백성들의 불편함을 덜어준 장영실은 세종대왕이 특별히 아끼고 사랑했던 조선 최고의 과학자였습니다. 그러나 장영실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났다고 해도 출생 신분이 노비였던 그가 세종대왕의 눈에 띌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업신여김과 좌절을 딛고 일어선 장영실의 대단한 끈기와 꿈을 향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입니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장영실]은 발명과 탐구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고 이제 막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도 할 꿈 많은 아홉 살 즈음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동화책입니다. 이 책은 뭐든 만들고 고치는 것이 좋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물건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고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 때까지 그 일에 매진했던 장영실의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노비의 몸으로 태어났으면서도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꿈을 당당히 실현시킨 장영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본이 될 것입니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