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지하철 4시 44분
초등학생의 평범한 일상에 귀신이 나타난다면?
푸른문학상 수상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현실의 만남,
『귀신 지하철 4시 44분』 출간!
평범한 배경 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주인공 주변에 괴상한 이야기가 떠돌기 시작합니다. 바로 귀신들이 득실거린다는 ‘귀신 지하철’에 관한 소문입니다. 아이들이 무서워하면서도 어김없이 좋아하는 ‘귀신 이야기’는 그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대표적인 소재입니다. 작가는 평범한 일상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신’이라는 허구적인 소재를 더해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 같은 동화를 탄생시켰습니다. 전작들에서 그가 보여준 기발한 상상력이 현실에 접목된 것입니다. 허무맹랑하게 여겨질 수 있는 ‘귀신과의 만남’은 평범한 초등학생이 겪으면서 오히려 ‘진짜’같이 느껴지는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흔한 초등학생들의 일상에서 시작되는 『귀신 지하철 4시 44분』의 책장을 펼치는 순간 독자들은 자극되는 상상력과 공포심을 느끼며 등장인물들에 공감하는, 지금껏 만나 보지 못한 새로운 ‘현실적인 귀신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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