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통구
아이의 오늘을 묻는 다정한 인사
아이들 내면의 힘을 믿고 그 힘을 북돋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또렷한 작품 세계를 만들어 온 강정연 작가의 신작. 《이웃집 통구》는 짧지만 강력한 판타지 동화입니다. 슬픈 현실을 감싸 안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작가는 통구라는 캐릭터를 통해 오늘을 사는 이 땅의 아이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밥 먹었느냐고.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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