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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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주인공은 받아쓰기가 헷갈려 계속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자, 주인공은 속상해 하였고, 받아쓰기 시험을 잘 볼 생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하지만 받아쓰기 시험에서는 실수를 계속 하여서 0점을 맞게 되었는데, 이를 본 엄마는 왜 또 0점이냐고 혼을 내셨다. 주인공은 100점을 맞고 싶어서 점수를 고쳤고 이를 본 엄마는 쪽지를 써주셨는데 쪽지에 맞춤법이 틀려서 주인공이 받아쓰기 출제자가 되서 엄마의 받아쓰기를 보는 내용이다. 사실 받아쓰기를 공부 안하고도 100점 맞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그만큼 맞기 어려운 점수이기 때문에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실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각자 자기 점수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 또한 잘 극복하고 고학년때 모두 맞춤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받아쓰기를 못하는 바다.
언제나 빵점을 맞는 바다.
일기도 글씨는 지렁이고 언제나 맞춤법을 틀리는 바다.
그런데 어느 날..엄마가 맞춤법 실수를 했네??
엄마는 바다에게 무슨 꾸중을 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