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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글/<백남원> 그림 l 사계절

가방 들어주는 아이
  • 출간일

    2016.09.01
  • 파일포맷

    ePub
  • 용량

    40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같은 반 친구 중에 장애인 친구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 친구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혹시라도 한번도 마음을 열어본 적이 없지는 않나요? 장애인이라고 하여 나와 다른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은 한 없이 나쁜 마음을 먹게 한답니다. 지금이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로 친구가 되어 보세요.

두 팔에 목발을 짚고 다니는 영택이를 위해 같은 반 친구 석우는 매일 가방을 들어줍니다. 같은 반 아이들은 바보라고 놀리지만 석우는 영택이를 모른 척 할 수가 없습니다. 방학이 되어 영택이는 다리 수술을 하러 여수로 가고 돌아온 영택이의 모습은 목발을 두 개 아닌 하나만 짚고 있었지요. 3학년이 된 아이들 영택이는 3학년 교실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개학날 맡은 임무

가방 두 개 멘 아이

영택이 잘못이 아닌데

쓸쓸한 생일 잔치

달라진 영택이

모범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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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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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친구

    평점    |  s219099 |  2022-11-01 |  추천 0

    이 이야기는 영택이라는 장애인 아이가 가방을 들고 절뚝이며 힘들게 집으로 오고가서 석우라는 아이가 등하교길에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다. 1년 동안 가방을 들어주었는데 다음 년 첫날에 초인종을 누르려 할떄 2학년아이들이 놀려서 석우는 산속길로 뛰어갔다. 나중에 석우는 모범상을 받았는데 석우는 자신의 짖을 생각하고는 마저 상을 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결국은 교장 선생님께서 영택이를 석우네 반으로 옴겨 주셨다.
    나는 이야기를 읽고 석우가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학교에 가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놀림으로! 친구를 버린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마음에 친구를 버린다는 표현이 잘못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뒤에 석우가 마저 상을 받지 못하는 것도 은근 마음이 아팠다. 석우가 정직한 아이인 것 같았다.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그게 더 정직하 행동일 수도 있을것 같다.
    아무래도 이 이야기는 괭장히 현실적이어서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하는 것을 배울때 이책을 읽어 보면 좋겠다.난 이렇게도 생각해 보았다. 과연 이게 실제로 임ㅆ는 일이라면 얼마나 귀찮고 힘ㄷ르까? 진정한 친구라면 힘들더라도 해 주었겠지만 처음 보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석우가 이 일으르 해내는 모습이 대단할 따름이었다. '우리 주변에도 석우같은 친구들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나도 석우 같은 행동을 직접 실천해 보아야겠다.

  • 가방 두 개를 메고 다니는 영택이

    평점    |  s217037 |  2021-11-19 |  추천 0

    이 책은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영택이와 영택이와 가까운 곳에 살아서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게 되는 석우의 이야기다. 나는 석우가 힘들지만 1년 동안 매일매일 가방을 2개나 가지고 다녀준 것이 대단한 것 같다. 내가 이 책에서 감동 받은 장면은 영택이가 자신의 용돈을 모아 석우가 갖고 싶다던 고급 파카 잠바를 사준 장면이다. 영택이의 고마운 감정이 느껴졌다. 또 석우가 모범상을 받을때 받지 않고 울었던 장면이다. 석우가 영택이 가방을 들어준 것은 처음엔 선생님 말씀 때문에 했고,영택이에게 미안해 같아서 정말 음이 울컥했다. 짧은 책이지만 정말 감동을 많이 받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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