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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여름이는 처음에는 회장 선거에 나갈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짝꿍 서현이가 회장후보로 추천하는 바람에 회장도 나쁠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회장 선거에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아빠가 국회위원인 미나가, 회장이 된다면 여름이의 부모님이 하시는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시켜주고, 미나가 여름이를 부반장으로 임명한다고 하였다. 그 말을 믿은 여름이는 피자가게가 더 잘되는 것을 생각해 사퇴를 하였고, 미나가 당선이 되었다. 하지만 미나가 한 약속은 실제로 한 약속과는 다른 약속이였고, 이에 분노를 느낀 여름이는 선생님에게 사실을 전부 다 말해 친구들 앞에서 공개 사과를 하였고, 후보가 원상복구 되자 다섯 후보들이 돌아가면서 회장을 하게 되었다. 미나가 회장을 하고 싶은 마음은 인정하지만 부적절한 방법으로 후보를 제거한다음, 자신이 회장이 되는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모두가 공평하게 사는 세상인만큼, 선거도 공평하게 해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