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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선거 - 읽기의 즐거움 23

<임지형> 글/<이예숙> 그림 l 개암나무

피자 선거 - 읽기의 즐거움 23
  • 출간일

    2016.09.08
  • 파일포맷

    ePub
  • 용량

    29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피자로 시작해서 피자로 끝난 4학년 2반의 선거 전쟁!
2016년 4월, 우리나라는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선거가 실시될 때마다 민주주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각종 불법과 부도덕한 행태가 난무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상대방을 헐뜯고 비방하는 등 흑색선전을 일삼아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요. 이런 어른들의 정의롭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배울까요? 선거의 진정한 의미를 알기도 전에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왜곡된 풍토만을 쉽사리 받아들이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피자 선거》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반장 선거를 소재로 선거의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반장 선거는 학교라는 사회 안에서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민주주의 절차이자, 올바른 정치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장이지요. 이 속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해 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후보 추천
비밀 거래
사퇴 선언
선거 운동
악플 전쟁
투표 결과
깨진 약속
복수 혈전
공개 사과
요일 반장
피자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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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는 바르게

    평점    |   |  2021-11-17 |  추천 0

    책에 나온 여름이는 처음에는 회장 선거에 나갈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짝꿍 서현이가 회장후보로 추천하는 바람에 회장도 나쁠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회장 선거에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아빠가 국회위원인 미나가, 회장이 된다면 여름이의 부모님이 하시는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시켜주고, 미나가 여름이를 부반장으로 임명한다고 하였다. 그 말을 믿은 여름이는 피자가게가 더 잘되는 것을 생각해 사퇴를 하였고, 미나가 당선이 되었다. 하지만 미나가 한 약속은 실제로 한 약속과는 다른 약속이였고, 이에 분노를 느낀 여름이는 선생님에게 사실을 전부 다 말해 친구들 앞에서 공개 사과를 하였고, 후보가 원상복구 되자 다섯 후보들이 돌아가면서 회장을 하게 되었다. 미나가 회장을 하고 싶은 마음은 인정하지만 부적절한 방법으로 후보를 제거한다음, 자신이 회장이 되는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모두가 공평하게 사는 세상인만큼, 선거도 공평하게 해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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