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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한글+영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저/<베스트트랜스> 역 l 더클래식

어린 왕자 (한글+영문)
  • 출간일

    2013.01.08
  • 파일포맷

    ePub
  • 용량

    4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세 번째 작품!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을 선별해 출간하고 있다. 고전의 가치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진다. 또한, 새로운 읽기는 새로운 번역만으로도 다르게 느껴진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주었다. 또한 직접 원서를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해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세계문학을 아끼는 사람에게 함께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에서 세 번째로 선정한 작품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다.
979113032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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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왕자

    평점    |  s218073 |  2022-11-20 |  추천 0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전자도서관에서 재밌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
    나는 항상 새로운 학년이 시작 할 때마다 적응을 새 학기는 나에게 설렘과 동시에 두려움이 있었다. 항상 밝아 보이는 나이지만 집에서 완전히 정반대로 변화하는 성격으로 선뜻 마음속의 이야기를 함부로 터놓고 이야기를 못 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그런 나의 모습이 어린 왕자와 여우에서 보였다. 그래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어린 왕자와 여우는 같은 세상에서 살아보지 못해서 이해하기가 힘들었지만 서로 마음을 터놓음으로 어린 왕자와 여우는 서로 한 걸음씩 가깝게 다가서고 어느덧 어린 왕자와 여우는 길들려 지며 짐으로써 가까워졌다.
    어느덧 베스트 프렌드를 넘어선 소울 프렌드가 된 여우와 어린 왕자 그렇게 지내던 중에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말했다.
    '가령,네가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하겠지.'
    하는 이야기는 나도 학기 초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했지만 어린 왕자와 여우처럼 익숙해지며 학교 친구들과 노는 것이 재밌어하는 내 모습과 매우 유사했다.
    그러다 다른 학년이 되어서 친했던 친구들과 떨어지게 되면 여우처럼 지난 반 친구들을 자주 만나지 못해 힘들어하게 되었던 것 같다.
    '길들인 것에 대한 책임이 있어'
    내가 이 책을 보면서 제일 마음에 들고 인상 깊었던 문장이다. 길들인다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은 이해가 잘되지 않았지만 어린 왕자를 다 읽고 나서 느끼게 된 건 우리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별하고 다시 만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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