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꿈을 살 수 있는 상점이 있다면?
꾸고 싶은 꿈은 살 수 있다면 사람들은 어떤 꿈을 고를까?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무의식에서만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판타지 소설이다. 꿈을 통해 그리움과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꿈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 각각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다.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범상치 않은 혈통의 주인장 ‘달러구트’, 그리고 그의 최측근에서 일하게 된 신참 직원 ‘페니’, 꿈을 만드는 제작자 ‘아가넵 코코’, 그리고 베일에 둘러싸인 비고 마이어스…등 ‘꿈 제작자’들과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찾아오는 ‘손님’들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담았다.

작가의 말
프롤로그. 3번째 제자의 유서 깊은 가게
1. 가게 대성황의 날
2. 한밤의 연애지침서
3. 예지몽
4. 트라우마 환불 요청
5. 꿈 제작자 정기총회
6. 이달의 베스트셀러
7. Yesterday와 벤젠고리
8. 체험판 출시: 타인의 삶
9. 익명의 손님께서 당신에게 보낸 꿈
에필로그 1. 비고 마이어스의 면접
에필로그 2. 스피도의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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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합니다

  평점    |  s218046 |  2022-11-18 |  추천 0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소설류의 책으로 전자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소설이 없을까 해서 찾아봤더니 이 책이 나와서 읽었는데, 재미있어서 이 글을 쓴다.
  줄거리로는 달러구트라는 사람의 꿈 백화점에 입사한 페니와 직원들, 손님들, 꿈 재작자들과 벌어지는 이야기를 쓴 글이다. 등장인물은 달러구트, 페니, 웨더 아주머니, 니콜라스, 아가냅 코코, 슬립랜드, 막심, 반쵸, 많은 손님들등 매우 많은편이다.
  느낀점 으로는 꿈이 과학적인 것이 아닌 책이나 드라마처럼 재작자와 소비자가 있다는 것부터가 새롭고, 유통기한이 있다는 점과 트라우마나 부작용도 있다는 점에서 현실고증도 제대로 되어있다고 생각된다. 또 전채적인 내용도 재미있고, 꿈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나느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을 한다. 근데 내용이 길다는점이 흠이다. 그것 빼고는 다 괜찮다.

• 강력 추천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평점    |  s217037 |  2021-11-15 |  추천 0

  정말 너무 감동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이야기!! 여러 종류의 다양한 꿈을 파는 꿈 백화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인공 페니가 꿈 백화점에 처음 들어가게 되는 순간부터 만나는 여러 꿈 제작자들과 손님들을 만날 준비가 되셨다면 들어오세요~!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감동을 받거나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없을 거라 장담합니다.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