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의 작품 가운데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내용이 돋보이는 음산하고 기괴하고 철학적인 동화다. 아동문학가로 낙인 찍히는 것을 싫어했던 안데르센은 자신이 쓴 동화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것이고, 어린시절에는 이야기의 표면만을 이해할 수 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이야기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림자> 역시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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