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궁금해요, 이순신 - 저학년 첫 역사 인물 9
안선모 글/한용욱 그림
풀빛 2020-10-23 YES24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 어린이들이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고, 가치관을 정립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 인물에 대한 책을 읽고 그 인물을 닮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을 위한 쉽고도 중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
[어린이/청소년] SNS 스타 송편이가 유기견이 되었다!
박현지 글/안경희 그림
팜파스 2020-10-20 YES24
지후는 옆집에 SNS 스타견 송편이와 주인이 이사 온 것을 알게 된다.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강아지 송편이는 실제로는 너무 예쁘지만 지후 눈에는 가엽기만 하다. 광고 촬영 때문에 밥도 잘 못 먹고, 불편한 옷을 입고, 산책도 못하기 때문이다. 한편 학교 주변을 맴도는 유기견 만두를 지후와 예윤, 하민이가 마음을 쓰며 돌보고 있다. 어느 날 위기에 빠...
[어린이/청소년] 출동! 우리 반 디지털 성범죄 수사대
박선희 글/김주리 그림
팜파스 2020-10-20 YES24
민지는 성교육 수업이 지루하기만 하다. 성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도, 바보도 아니고 누가 그렇게 순진하게 당하냐는 생각만 들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민지는 좋아하는 게임 아이템을 사고 싶은 마음에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이벤트 참여를 위해 나이, 이름, 학교 정보 등을 요청하는 창이 뜬다. 별 생각 없이 정보를 적어 보낸 민지는 사진으로...
[어린이/청소년] 우리 반 과일장수
서울재동초등학교 어린이 글그림
고래책빵 2020-10-16 YES24
어린이들이 시로 보여주는 놀라운 재치와 상상력고래책빵 어린이 시 제1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대상작 수록시와 동시를 쓰는 선생님이 1년 동안 학교 어린이들과 동시 짓기 수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 130여 편을 실은 고래책빵의 ‘어린이 시’ 제1권입니다. 바로 서울 재동초등학교 어린이들 작품으로 130여 편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 4부로 나누어 실었습...
[어린이/청소년] 발표! 토론! 남 앞에서 말하는 게 제일 싫어!
박현숙 글/박예림 그림
팜파스 2020-10-15 YES24
“발표하기 싫어요. 토론 수업도 싫어요. 앞에 나가서 말하는 건 더 싫어요!”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나답게 말하게 되면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이 매우 즐거워져!전학을 온 민동이는 요즘 학교에 가기 싫어 죽겠어요. 집도 더 좋아지고 학교도 훨씬 가까워졌지만, 매일같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모두 앞에 서서 대답을 시키는 담임선생님 때문이지요. 그야말로...
[어린이/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미래 과학, 빅데이터 이야기
천윤정 글/박선하 그림
팜파스 2020-09-30 YES24
어린이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유망직종에는 항상 ‘빅데이터 전문가’가 포함되어 있다. 미래 세상에 더 없이 중요한 요소로 ‘빅데이터’가 늘 꼽히는데, 정작 빅데이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조차 막연하게만 알 뿐이다. 빅데이터를 디지털 세상에서 얻는 ‘많은 정보’의 개념으로만 파악하기에는 부족하다. 빅데이터란 개념에는 인문적...
[어린이/청소년] 별을 줍는 아이들
이순애 글
한국문학세상 2020-09-25 YES24
아동문학가 이순애의 첫 동시집 ‘별을 줍는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어린 시절 고향의 향수를 동심에 묻어서 천진난만한 감성으로 오롯이 녹여냈다. 특히, 동시의 아련함을 부추기며 아침에 일어나면 개울로 달려가 세수를 하고 학교로 가는 개울가에 많은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는 것을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있다. 또한, 소라와 우렁이가 꼬물거리고 밤이면 개구리...
[어린이/청소년] 우리 반 퓰리처
김하은 글/홍연시 그림
리틀씨앤톡 2020-09-25 YES24
전 세계 언론인들의 롤모델 퓰리처, 열두 살 여자아이가 되어 우리 반에 오다!현대 저널리즘의 창시자라 불리는 언론 왕 퓰리처. 일 중독자이기도 했던 그는 신문 만드는 일에 몰두하다가 눈까지 멀어버리고 만다. 1911년 생을 마감하고 다시 눈을 뜬 곳은 저승으로 가는 배 위다. 다시 앞이 보이게 된 퓰리처는 언론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
[어린이/청소년] 우물 파는 아이들
린다 수 박 글/공경희 역
개암나무 2020-09-14 YES24
2008년 현재, 수단 어느 마을의 소녀 니아는 가족이 마실 물을 긷기 위해 연못까지 하루에 여덟 시간을 걷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길어 오는 물도 형편없이 적은 데다 더러운 흙탕물이라 니아의 어린 동생은 배앓이를 하기 일쑤입니다. 비가 오지 않는 건기가 되면 가족은 집을 떠나 마른 호수 바닥에 자리 잡고는 물이 솟을 때까지 진흙을 파서 그 물을 마시곤 합니...
[어린이/청소년] 나는 돌로 만든 달력 첨성대입니다
한영미 글/이용규 그림
개암나무 2020-09-11 YES24
신비롭고 특별한 달력 첨성대에 숨겨진 비밀!여러분은 ‘천문대’라고 하면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리나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나 우리나라의 보현산 천문대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넓고 신비로운 우주의 별과 하늘을 관측하기 위한 천문대가 까마득히 먼 신라 시대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바로 경주에 있는 첨성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