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백설공주 - 노란곰 어린이 창작동화 14
그림이 돋보이는 노란곰 어린이 창작동화 시리즈 14권. 백설공주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님이다. 그녀는 자신을 구해준 늠름한 왕자님과 결혼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왕비님이 되었다. 그러나 백설왕비에게 피해갈 수 없는 고난이 닥쳐온다. 바로 조금 늦은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점점 늙어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일이다. 백설왕비는 아름답고 젊은 엄마의 모습이 되고 싶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그 어떤 화장품을 발라도 노화를 막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일이 발생한다. 백설왕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초등 저학년용 창작동화이며, ‘백설공주’의 뒷이야기로 각색한 흥미로운 패러디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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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락슈 (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이야기》와 《제레미 피셔 이야기》를 번역했다.
달코끼리 (그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주요 저서로는 <달코끼리의 호밀툰>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낫낫한 달무리>, <어여쁜 살별>, <둥실구름과 산들바람>, <병코돌고래 투투의 모험>, <내가 꿈꾸던 곳이야>, <성실해 아저씨의 환생>, <악마부부의 우주 자동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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